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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12월 18일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말연시 가족뮤지컬 '꼬마버스 타요'를 공연한다.

'꼬마버스 타요'는 버스와 교통수단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으로 EBS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2010년 최초 방송 때부터 유아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 도심의 대표 꼬마버스 타요와 친구들이 서울에서 시골로 가는 이야기로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 배경의 초대형 차고지와 세차장 그리고 따뜻한 감성의 시골 배경을 무대에 구현해 다양한 볼거리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입장권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사전예매 가능하며, 현장판매보다 50%할인된 가격(15,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관람료는 일반 30,000원으로 인천이음카드 예매 시 25,000원, 계양구 지역주민 20,000원이며, 단체(10인 이상)·복지카드 및 유공자증 소지자 외 동반1인 각 1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