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단봉초, 독도 영상 학습관 개관

입력 2013년10월14일 16시1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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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최근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라고 규정한 방위백서를 발표하는 등 독도에 대한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단봉초등학교(학교장 한상근)가 지난 11일 ‘독도 영상 학습관’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단봉초등학교는 15일 오전 10시 ‘독도 영상 학습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최초로 문을 여는 ‘독도 영상 학습관’은 IBK기업은행과 KBS의 후원을 받아 학생들의 역사교육을 위해 단봉초등학교에 설치되게 되었다.

‘독도 영상 학습관’은 독도의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는 대형 TV 모니터와 함께 독도의 생태계와 지리적 환경, 역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상근 교장은  “독도 영상 학습관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의 생태계와 지리적 환경, 역사까지 배울 수 있고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고 사랑하는 마음이 보다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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