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인권침해 구제 시스템 운영에 대한 인지도 및 인권 현황에 대한 설문 조사 실시

입력 2021년12월06일 14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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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권존중 문화를 선도하는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오는 10일 ‘인권의 날’을 맞아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인권침해 구제 시스템 운영에 대한 인지도 및 인권 현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권의 날(Human Right Day)’은 1948년 12월 10일에 열린 국제 연합 총회에서 세계 인권 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1950년 12월 4일에 열린 국제 연합 총회에서 세계 인권 선언일로 기념하는 결의안이 채택된 이후부터 이 날을 세계 인권 선언일로 기념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권침해 구제절차 인지도, 공사 내 인권현황, 인권교육 등 5개 분야로 세분화 했고, 직원대상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인권실태를 분석하여 개선할 예정이며,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계기로 전 직원의 인권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어 인권존중문화가 회사 내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신규 및 하위직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인권이 존중받는 인천교통공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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