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제10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 우수음식점 6곳 선정

입력 2021년12월06일 15시2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는 지난 11월 15일부터 7일간 제10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6개 업소를 우수음식점으로 선정했다.

 

올해 경연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문심사위원이 참가업소를 방문해 심사하는 방법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관내 업소 일반음식점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식품, 조리 전문가로 구성된 4명의 심사위원들이 음식 맛, 영양, 독창성, 시설·위생 등을 두루 살피면서 심사했다.

 

경연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연안동 원조벤댕이(출품음식:물메기매운탕)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신포동 동경참치(출품음식:참치회·참치초밥), 우수상은 중산동 본가낙지와족발(출품음식:낙지볶음)와 운남동 정원한우소머리국밥(출품음식:옛날육개장), 장려상은 신포동 맛고을(출품음식:되비지)과 동인천동 금촌집(출품음식:낙곱전골)이 선정됐다.

 

수상업소는 시상(훈격:중구청장)후 각종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며 새로운 중구의 맛있는 집, 특색있는 집으로 지정․관리하게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