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송암 일반산업단지 화재안전 간담회 실시

입력 2021년12월08일 15시23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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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송하동 소재 산단협의회 사무실에서 송암 일반산업단지 화재안전 간담회를 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송암 일반산업단지 협의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예방안전과장 등 4명과 협의회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내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암 일반산업단지는 62개소의 업체로 남석 석유, LPG충전소 등으로 조성되어 있어 화재 시 연소 확대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단지이다.

 

이에 따라 남부소방서는 겨울철 산업단지 안전 환경 조성 당부, 시설 안전 관리 정보공유 및 상호 지원체계 방안 논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 관계인 자율 안전 관리 체계 강화, 화재 예방 안전 관리 등을 당부했다.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행모는 “대형 재난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종 화재 예방을 모색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호 협조체계가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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