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21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평가 우수상 수상

입력 2021년12월14일 16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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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남동구가 보건복지부의 ‘2021년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시·도별 추천과 보건복지부 평가위원회의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11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등 14개로, 남동구는 정량평가 및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헬스 키퍼,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을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구는 포상금 100만 원을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공직자와 구민 모두가 협력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서로 어울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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