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1년12월16일 13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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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15일 롯데케미칼,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후생태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원순환 환경동아리 142교 , 자원순환 시범실천학교 25교 , 자원순환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운영 10교 , 자원순환교실 110교, 줄여쓰 학급대항전 35교,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186교 등 자원순환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관계기관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플라스틱 자원순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현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플라스틱 재활용 방안 등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인천시교육청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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