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102명 추가 발생

입력 2021년12월18일 11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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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02명(누계 5,3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36명(35.2%)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족 간 감염 30명(29.5%), 학원·학교·병원 내 감염 등 18명(17.7%), 지인 및 직장 내 감염 17명(16.7%), 해외입국 1명(0.9%)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5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6.9%이며, 60대 이상 고령층  돌파 감염률은 27명(26.5%)이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33명(32.3%), 20~50대가 50명(49.0%),  10대 및 10대 이하가 19명(18.7%)으로 나타났다.

 

17일 낮 12시 기준 남동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0.74%, 추가 접종률은 1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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