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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프리워크아웃',석달이상 연체자 지원

입력 2013년10월15일 22시48분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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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대출 상환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일반학자금 프리워크아웃'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반학자금 프리워크아웃은 대출금 연체가 3개월 이상인 대출자를 대상으로 분할상환, 손해금 감면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다. 기존에는 연체가 6개월 이상으로 신용유의자가 된 이후에나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었다.

장학재단은 일반학자금 프리워크아웃으로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연체 중인 1만7천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이나 신용보호 상담센터(☎1599-22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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