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본사, 국제도시 인천으로 몰려온다

입력 2013년10월16일 09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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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투자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원도심을 포함한 지역에 기업본사만 현재까지 30여개 이상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민선5기 출범이후 인천시가 밝힌 주요기업본사 유치로는 포스코 건설(주), 대우조선 해양건설(주), 벽산건설(주), 코오롱글로벌(주), 삼성 바이오로직스(주), 티오케이 첨단재료(주), 엠코 테크놀로지 코리아(주), LG전자 인천캠퍼스, 대한사료(주), 스태츠 칩팩 코리아(주) 등 30여개에 이르고,  EIU가 발표한 자료에서 세계2위의 성장가능성 있는 도시로 선정됐으며, 전국지자체 단체장 설문조사에서도 압도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제 기업들이 가장 국제적인 도시, 인천으로 본사를 이전하거나 설립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것 같다고 전하면서 여세를 몰아 상공회의소와 함께 인천에 공장 등 연고기업 및 지역특성에 적합한 300개 기업을 타깃으로 맞춤형 기업유치 활동에 전력투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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