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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는 5일자로 제20대 서상철 서장이 취임해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요경력은 1995년 제8기 소방간부로 입문하여 소방행정·예방·대응·진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중부소방서장, 119특수구조단장, 송도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서 서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임행사를 생략하고 곧바로 부서별 주요 현안을 파악하며 관내 취약시설 등을 살피는 등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상철 서장은“소통과 화합에 바탕을 둔 합리적이고 활력 있는 소방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방업무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취임기간 중 직원 상호간 소통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