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월미바다열차 2022년 법정 정기검사로 17일부터 24일까지 임시휴무

입력 2022년01월05일 11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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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월미바다열차의 2022년 법정 정기검사 시행으로 오는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임시휴무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는 궤도운송법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하여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차량, 궤도 등 전분야에 걸쳐 현장 위주로 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검사기간 동안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중지하게 되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월미바다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실시하는 법정 정기검사로 부득이 운행을 일시 중지하게 되는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여러분에게 사랑받는 월미바다열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다”며 “인천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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