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교육 및 전시회 개최

입력 2013년10월16일 12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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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를 위하여 지난 15일  계양구 시설관리공단 및 실·과·소·동 구매 담당자 38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의 다양한 품목 구매를 위하여 생산 제품 전시회를 함께 열었으며, 그 중 빵, 쿠키, 차 등의 시식 행사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다양한 제품을 접하게 되어 좋은 기회였으며 장애인들의 취업과 복지증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구매의사를 밝혔다.

  구 담당자는 “이번 교육으로 구매담당자들에게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품목 전시로 구매 가능 품목의 폭이 넓어져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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