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제94회 전국체전 대비 대청소의 날 운영

입력 2013년10월16일 14시2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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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모습으로 손님맞이 준비 완료!!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가 16일 대청소의 날 운영을 마지막으로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의 준비를 마무리 했다. 

구는 오는 18일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성화봉송 구간과 전국체전이 열리는 체육관 주변을 비롯한 동구 전 지역을 깨끗이 정비했다.

이 날 각 동별로 진행된 대청소에서는 약5ton의 쓰레기를 정비하고 약20장의 불법현수막을 수거하며 동구를 찾는 손님들을 위한 도시 단장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동구에서는 17일 오후2시 약 2.4km에 이르는 성화봉송(송림오거리~송림초교~동인천북광장~대한서림)을 시작으로 개막일인 18일부터는 송림체육관(배구), 동구구민운동장(축구), 송현초교체육관(우슈), 송림초교체육관(근대5종)에서 4개 종목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날 조택상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송림체육관 주변을 청소하며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깨끗한 도시, 경제수도 인천’을 널리 알리고 우리 구를 찾는 손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생활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하는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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