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동절기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 안전하게 사용 당부

입력 2022년01월24일 21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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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동절기 한파 및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은 전기히터와 전기열선, 화목보일러를 말하며 작은 부주의로도 큰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수 있어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전기히터ㆍ열선의 안전사용 방법은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기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외출 시 전원 차단 , 온도조절기에 충격을 가하지 않기,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하기 등이다.

 

화목보일러는 가연물을 보일러에서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 소화기 비치, 지정된 연료 사용 및 과다 주입 금지 등이다.

 

윤용서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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