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설 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22년01월25일 21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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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 오후6시부터 2월 3일 오전 9시까지 설 연휴대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화재 시 초기 대응을 위해 소방관서장이 지휘선상에 위치해 상황관리가 이뤄지고,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에 대해 1일 2회 이상 예방순찰을 강화하며 24시간 화재예방 감시활동을 한다.

 

이와 관련 중부소방서에서는 지역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공사장 및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으며, 아울러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재래시장, 역사, 마트 등에 소방력을 배치해 선제적인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병의원 약국 안내 및 구급차량 긴급이송체계를 점검하여 시민생활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금창윤 중부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구조, 구급 등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여 어느 해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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