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입력 2022년01월28일 14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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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설 연휴 기간 대형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28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3일 오전 9시까지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선제적인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재난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의용소방대 전통시장 야간순찰 , 코로나19 관련 시설 관리 및 대응 강화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 대응체계 확립 등이다.

 

김기영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며 “선제적 대비와 적극적인 초기 대응을 통해 재난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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