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219명 추가 발생

입력 2022년01월29일 12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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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19명(누계 8,444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가족 간 감염 95명(43.3%),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90명(41%),  지인·직장 내 감염 33명(15%), 해외입국자 1명(0.4%)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17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1.2%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5.4%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14명(6.3%), 20~50대가 148명(67.5%), 10대 및 10대 이하 57명(26%)으로 나타났다.

 

28일 오후6시 기준 남동구 신규 재택치료자는 213명으로 현재 944명이 치료 중이며 누적인원은 3,2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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