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전국체전 준비상황 현장 점검

입력 2013년10월17일 16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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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광역시의회는 17일 남동구에 최근 준공된 남동체육관과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을 방문하여 장애인 편의시설, 관람시설 등을 살피고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 했다.

 현장방문에는 김영분 부의장, 이강호, 신동수 의원 및 시 관계자가 참여했다   

방문단은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와 전국체전운영과의 준비상황을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번에 신설된 경기장은 전국체전을 통하여 내년에 개최되는 아시아경기대회를 사전 체험하는 기회로 삼아 철저하게 운영시설과 시스템을 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영분 부의장은 ‘신설된 경기장에서 어린 학생들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노약자가 경기를 관람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전국체전을 통해 모니터하고 개선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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