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옹진군 백령면 야적장 자체진화 큰 패해 막아

입력 2022년02월18일 10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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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지난 15일 오후3시18분께 옹진군 백령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화기 및 수돗물을 활용 신속하게 조치하여 피해를 막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인근에서 작업하던 작업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초기진화에 나섰고 야적장에 폐자재 일부만 소손되고 큰 피해는 없었다.


 백령119안전센터장(이수범)은 “관계자가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해 주변으로의 연소확대를 막는 등 큰 피해를 면했다.”라며 “초기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발휘하니, 많은 시민들께서는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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