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문화재단, 서구립 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입력 2022년02월21일 17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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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할 2022년 서구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서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구립 예술단은 지난 1990년 인천 최초 구립합창단으로 창단돼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구립 합창단’, 서구뿐 아니라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 중인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풍물대축제 등에서 인천 풍물 선두주자로 활약하는 ‘서구립 풍물단’ 등 세 개의 예술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모집은 서구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만 진행되며 공통 자격은 서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학교)이 있고 노래를 사랑하고 합창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이다.


서구립 합창단은 만 19세 이상 만 60세 이하, 소년소녀합창단은 만 10세 이상 만 18세 이하로 구성된다.


선발된 합창단원은 매주 월, 금 오후 19시부터 21시까지 소년소녀합창단은 매주 월, 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전문 예술감독의 지도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경연대회와 지역 축제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8일부터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서류심사 합격자에 대해 3월 중 실기와 면접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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