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입력 2022년02월24일 17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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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통해 24일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회의는 제과점, 학원 등 다중이용업소 13개소 관계인이 참여해 최근 화재 사례 및 업종별 화재위험요소 등을 공유·소통하고자 마련됐다.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만큼 대형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피난 및 안전시설 유지관리 등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남부소방서 김행모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관계인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져 철저한 안전관리로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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