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소방서, 양산동 산불화재 현장 드론 운용

입력 2022년03월01일 14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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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산소방서(서장 송성훈)는 효율적인 소방활동을 위해 소방용 드론을 운용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용 드론은 광범위한 재난지역에서 효과적인 현장 지휘, 위험성, 접근성의 어려움이 많은 수난·산악사고 현장 지원, 그 밖의 훈련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15시 53분경 광산구 양산동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소 확대 여부 및 현장 상황 점검을 위해 드론을 띄워 현장을 확인했다.

 

김재하 현장대응단장은 “앞으로도 화재 현장을 비롯한 재난 현장에서 소방 드론을 활용해 현장대응 능력을 더욱 발전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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