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산불 화재 예방에 총력

입력 2022년03월11일 15시2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 화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의용소방대원이 산불 화재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최근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국민적인 관심과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은 지난 3월 6일부터 110여 명이 동원되어 산림 인접 마을 및 문화재 등 관내 19개소를 대상으로 1일 2회 예방 순찰에 나섰다.

 

주요 내용은 관내 산림 인접 마을 등에 대한  논·밭두렁 소각 금지,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주변 불씨 단속 등을 안내하고 있다.

 

남부소방서 고중현 119재난대응단장은 “산림 인접지역에서는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 화기 취급에 주의하고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