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소방서, 봄철 공장 화재안전관리 추진

입력 2022년03월21일 18시04분 윤준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광주서부소방서(서장 문희준)는 봄철 공장 화재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공장시설에서의 화재 발생 비율이 전체 화재에서 6.4%를 차지하지만 화재 발생 시 재산피해 전체화재의 21.6%를 차지하는 만큼 재산피해의 비중이 높아 공장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

 

봄철 화재안전관리 추진 주요 내용은 화재안전 소방특별조사 통한 화재 위험요인 확인 , 전기 화재 대비 안전물품 자율설치 유도 , 관리책임자 중심 소방안전협의회 구성ㆍ운영, 공장 내 중요 공사정보 공유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내 화재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장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