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섬마을 경관개선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22년03월31일 13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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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은 품격있고 아름다운 섬마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4월부터 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옹진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28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자월면 대이작도를 시작으로 대청면, 덕적면 지도, 울도 등까지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마을주변 노후된 시설 및 마을안길 정비 등으로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붕색채, 경관조형물,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마을경관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옹진군 관계자는“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낙후된 섬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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