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추진

입력 2022년04월05일 17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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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동부소방서는  4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을 맞이하여 성묘객, 상춘객에 의한 산불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주요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역 화재예방순찰, 의용소방대 동원 산불 예방 홍보 및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 외관 점검, 산불진화장비 정비·점검 및 상황전파체계 점검, 유관기관 재난대응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으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및 신속한 현장대응활동에 나선다.

 

이충주 119재난대응단장은 “봄철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청명과 한식 기간은 성묘나 산행 때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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