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

입력 2022년04월07일 10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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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제조 기술 연계 공공플랫폼 아이메이트(http://imate.or.kr)를 통해 국내 기업이 인천지역 제조·공급기업에서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시제품 제작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시제품 제조·공급기업에는 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매출채권보험료를 최고 20만 원까지 지급한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열어보거나 인천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032-260-0628) 또는 이메일(blossom@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기업이 온라인으로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기업을 찾아 제품의 디자인부터 양산 제작까지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전국 시제품 제작 수요를 인천지역 제조·공급기업으로 연결해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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