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위기임신출산지원네트워크와 위기임신‧출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입력 2022년04월07일 17시2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와 위기임신출산지원네트워크(공동대표 김미진, 오영나, 최명주)는 맞춤형 성‧피임교육과 상담 제공 등 위기 임신‧출산 상황에서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7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청소년 부모, 원치않은 임신 등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들을 신속하게 발굴 및 연계하여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정확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성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위기임신‧출산 관련 정보제공 및 홍보, 성‧피임교육 및 인식개선에 대한 공동 협력 , 위기임신‧출산 상황에 놓인 수요자 발굴 및 필요한 지원(정보제공, 상담 등)에 대한 연계, 양 기관 지원‧협력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 교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위기임신출산지원네트워크는 각 기관의 강점을 살려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창순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정보와 의료‧심리‧정책 관련 종합적인 상담제공으로 위기 상황에서도 안전한 임신‧출산이 가능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