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년 역사’ 인천기상대 신청사 22일 준공식

입력 2013년10월21일 17시38분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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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인천기상대
[여성종합뉴스]  우리나라 최초 근대 기상관측을 한 인천 기상대가 오는22일 신청사 준공식을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 준공된 신청사는 7천840㎡ 부지에 지상 2층 건물과 관측장소를 갖추고  거행한다.

지난 1920년대에 지어진 창고건물은 인천기상대의 역사 등을 담은 기상역사관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인천기상대는 1883년 간이 기상관측기기를 설치해 최초의 기상관측을 한 이후 1953년 국립중앙관상대가 서울로 이전하기 전까지 국내 기상 관측 업무의 중심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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