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보육정책위원회 공익대표 신규 위원 2명 위촉

입력 2022년04월11일 13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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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7일 서구보육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임기가 만료된 공익대표 분야 위원 2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유아보육법 제6조에 따라 지난 1991년 최초로 구성된 서구 보육정책위원회는 당연직 1명과 보육전문가 2명, 보호자 대표 2명, 보육교사 대표 1명, 어린이집 원장 대표 1명, 공익대표 6명 등 여러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서구 보육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운영 위탁에 관한 사항 등 중요 보육정책을 다루고 심의·의결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신규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이재현 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믿고 맡기는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위원회의 중심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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