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협약 체결

입력 2022년04월13일 15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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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1일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선정기업 6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약정기간은 4월 18일에서 9월 30일(기업별 상이)까지이며, 사업비는 총 135,072천원으로 보조금 115,560천원, 자부담금 19,512천원이다.

 

이는 지난 1월 공고된 2022년 제1차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관내 6개 기업이 접수해 현장실사, 인천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것이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인증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의 브랜드(로고) 개발, ▴홍보·마케팅, 시제품 제작,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홈페이지 개발, 쇼핑몰 구축 등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구는 이외에도 (예비)사회적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인증 사회적기업이 신청할 수 있는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에게 적극적으로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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