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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15일 오전 8시 교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교통경찰과 학교, 녹색어머니회가 합동하여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스쿨존 주정차 전면 금지 홍보 및 스쿨존 속도 30km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운전자를 상대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지켜야 할 원칙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했다.

상당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캠페인 및 교육활동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