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SW 융합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입력 2022년04월19일 09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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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SW(소프트웨어)융합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수기업의 성장을 돕는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후속 지원하는 사업으로 ‘글로벌 현지화 챌린지(미국·베트남)’, ‘글로벌 맞춤형 인재 매칭’, ‘기술 인증 및 특허 취득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현지화 챌린지’는 미국 또는 베트남 진출을 원하는 기업을 각각 5곳씩 선정해 기업진단, 제품 및 서비스 현지화, 해외 진출 및 투자지원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550만 원(베트남)부터 2천400만 원(미국) 안팎까지 지원한다.

 

‘글로벌 맞춤형 인재 매칭’은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인천지역 대학의 외국인 학생 등 글로벌 인재를 연결해 제품 및 서비스의 현지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기술 인증 및 특허 취득 지원’은 SW융합기업의 국내외 인증(CE, NRTL, FCC 등) 및 특허 취득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22일까지 SW융합클러스터 누리집(biplex.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SW진흥센터(032-714-9813) 또는 이메일(gee06@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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