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지구의 날’소등 행사 추진

입력 2022년04월19일 17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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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22일‘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

 

특히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기후변화주간의 대표적 행사인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해 중구청을 비롯한 공공건물의 소등을 실시하고 아파트, 상가 등 구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그 밖에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개인 컵 및 이면지 사용하기, 외출 및 퇴근 시 전기 플러그 뽑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짧은 소등 시간이지만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많은 구민들이 기후변화주간 동안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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