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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인천해상 신속한 출동을 위한 훈련 실시

입력 2022년04월20일 15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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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훈련(사진제공-중부소방서)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부소방서소방정대는 지난 19일 인천항 인근 해상에서 신속한 출동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정대는 인천 해상에서의 화재 시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뿐만 아니라 구조, 구급 등의 소방의 주요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소방정대에서 보유한 소방정 1척과 고무보트를 활용해 화재선박 접근·접안·화재진압 훈련등 출동상황에 따른 임무별 적응훈련 및 해상 인명구조 훈련, 연안부두 및 월미도 인근 해상 접안시설 확인 등을 실시했다.


이원호 소방정대장은 “대원들의 해상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선박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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