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전광판 활용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홍보

입력 2022년04월20일 16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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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서상철)는 관내 인천지방국세청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장애인, 고위험군 병력자 등의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119안심콜이란 사전 등록된 시민(질병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정보를 DB화하여, 119신고 접수 시 119출동대가 질병특성 및 상황특성을 미리 알고 출동하여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등록은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u119.nema.go.kr) 를 통해 질병보유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직접(대리자) 개인(주소, 병력 등)정보 및 연락처(집, 핸드폰) 사전 등록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119안심콜 서비스는 고령 인구 및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가입을 독려해 시민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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