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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는 지난  27일 오후3시 센터 상담실에서 인천광역시청소년근로보호센터 현판식을 실시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인천광역시 청소년정책과 손미화 과장,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  진흥센터 수탁법인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이태훈 상임이사, 인천광역시 이재규 정책기획조정관, 2022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청소년정보요원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등 총 27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인천광역시청소년근로보호센터는 “청소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온·오프라인 상담시스템 구축, 부당처우 현장방문, 근로보호 네트워크 구성, 행복일터 발굴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인천의 청소년근로 여건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모든 17개 시·도에서 가장 빨리 사업을 운영하는 만큼 인천의 청소년들이 근로현장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해 지역 내 청소년활동 진흥을 목적으로 설치한 국가청소년활동정책수행기관으로서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서 수탁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