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생활개선회원들 화합 다져

입력 2013년10월23일 08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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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성과를 평가하고 농업, 농촌 6차 산업화 확산을 위한 ‘제27회 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한마음 대회’를 23일 증평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회원과 관계자 등 1,100여 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공이 많았던 회원 12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설문식 경제부지사가 대신 전달할예정이다.

  개회식에 앞서 회원들 스스로 ‘사랑의 쌀동전 모으기’ 운동을 펼쳐 쌀 320kg 상당을  증평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지원하기도 했다.

 이날 회원들은 우수활동 성과에 대한 화판 전시와 함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시군별 퍼포먼스, 풍선축구써바이벌 게임, 단체줄다리기 , 명랑운동회등 여러가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최차순 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장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농업 6차산업화에 선도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촌의 주역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생활개선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회원 상호 간 화합과 단결, 정보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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