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 2019 ~ 2021 인천 지능정보화 영문백서' 발간

입력 2022년05월22일 09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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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는 최근 3년간 추진한 지능정보화 사례를 모아 「2019~2021 인천 지능정보화 백서(Incheon Digitally Blossoms)」 영문본을 제작 발간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지능정보화 우수 성과를 담은 「2019~2021 인천 지능정보화백서」(부제: 인천에 디지털 꽃이 피었습니다)를 발간한 바 있다.

 

시는 이 백서를 영문으로 발간해 지능정보화의 우수성을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널리 알리고자 영문백서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문백서를 국제기구와 해외 자매도시에 배포하고, 전자책(e-book)형태로 시 홈페이지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에 소재한 국제기구(UNAPCICT)와 협조해 오는 11월 국제행사에도 소개할 예정이다.

 

백서는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 사례(30건)를 담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디지털 소통 행정(7건), 더욱 빨라지고 똑똑해진 인천 데이터 행정(9건) , 따뜻하게 다가가는 정보 복지와 행정서비스(7건) , 전국 최초·최고의 인천 스마트시티(7건) 등이 수록돼 있다.

 

인천 지능정보화백서의 분야별 사례(30개)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정보공개포털 및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은 “지능정보화 영문백서를 통해 우리 시의 정보화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인천의 디지털 꽃’ 이 인천을 넘어 전 세계 곳곳에서 디지털 꽃을 피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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