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진행

입력 2022년05월25일 13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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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이동영)는 24일 오후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에서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에 창단됐으며,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이다

 

올해 북부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서영대학교, 광주문화초등학교, 무등초등학교, 광주애육원으로 4개단 120명(단원 116명, 지도교사 4명) 으로 구성되었으며, 발대식은 각 학교별로 개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은 서영대학교 서정관 2층 서정홀에서 단원증 수여, 단원 대표 선서 등 발대식 행사와 심폐소생술에 관한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앞으로 어린이 119긴급구조통제단,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견학, 소방관 감사카드 편지쓰기, 청소년단 화보집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주선미 119재난대응과장은“한국119청소년단이 올 한해 다양한 소방안전 문화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든든한 안전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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