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소방서, 공유킥보드와 함께하는 소방정책 홍보 추진

입력 2022년06월07일 13시52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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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동부소방서와 ㈜지바이크는 광주 전지역에서 운용 중인 전동 킥보드 중 1,000여대를 활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사업”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소방정책 홍보는 조선대학교, 금남공원 등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서 운용되는 전동 킥보드에 홍보물을 부착함으로써 진행되었다.

 

현재 ㈜지바이크에서 운용 중인 진동킥보드(‘지쿠터’)는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광주지역에서 1초에 한 번씩 공유될 정도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어 소방정책의 홍보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소방서 김영돈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목적의 소방정책을 실효성 있게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광주동부소방서와 ㈜지쿠터는 소방관서 최초로 시기(봄철·겨울철) 및 소방정책별 홍보, 전동킥보드 이용자 안전수칙 마련 등 상호 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지속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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