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농협 조합원 상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입력 2022년06월15일 14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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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진천경찰서는 15일 진천농협 회의실에서 농협 조합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교묘해지고 다양화됨에 따라 금융사기에 취약한 농촌마을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강사로 나선 이영한 수사과장은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의 대책’임을 강조하며, 홍보영상물 등을 활용해 최근 빈번히 피해를 보고 있는 저금리 대환대출 사기 등 금융사기 수법의 사례 소개 및 이에 따른 예방과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식 진천경찰서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농촌마을 주민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이스피싱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피해 예방 홍보 및 검거활동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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