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백운초등학교 방송실 활용 ‘불나면 대피 먼저’ 교육

입력 2022년06월15일 19시5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15일 백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백운초등학교 방송 설비를 활용해 모니터로 교육자료를 송출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내용에 대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불나면 대피 먼저, 연기의 위험성 및 대피방법, 대피 후 올바른 119 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방법 등이다.

 

김석원 안전문화팀장은 “어릴 때부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확립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등 재난 시 안전하게 대피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