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 연안 섬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입력 2022년06월27일 14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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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국민의 시각으로 연안 섬의 매력을 알릴 ‘인천 연안 섬 관광 서포터즈’ 선발을 마치고 공사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전 국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는 2개월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에서 갈 수 있는 섬을 방문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과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운영방안 안내 ▴서포터즈별 활동 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최근 백패커(Backpacker)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굴업도 등 덕적군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발대식에 이어 서포터즈는 인천~제주 뱃길을 잇는 ‘비욘드 트러스트(Beyond Trust)’호를 방문하여 ▴안전시설 ▴객실 ▴편의시설 등 선박 내부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남광현 여객사업부장은 ”서포터즈의 참신한 시각과 역량으로 연안 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가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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