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철도안전관리 분야 ‘전국 최초 A등급’ 및 ‘3년 연속 1위’ 달성

입력 2022년06월29일 08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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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 전국 최초로 ‘A등급’ 및 ‘3년 연속 1위’ 라는 쾌거를 달성하여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 최우수운영자’로 지정 됐다고 밝혔다.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철도운영자 및 시설관리자가 자발적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경영진부터 현장조직의 철도 종사자까지 철도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철도운영자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사고지표(35점), 안전투자(20점), 안전관리(45점) 등 3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뛰어난 철도 안전관리 수준을 인정받아 사고지표 및 안전투자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고, 안전성숙도·정기검사 등 안전관리에서도 우수한 지표를 보여 전 분야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최고점(90.35점)을 받아 전국 22개 철도운영기관 및 철도시설기관 중 ‘철도안전 최우수운영자’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성과는 공사 임직원이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철도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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