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25일부터 29일까지 병역판정검사 휴무

입력 2022년07월22일 21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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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유병호)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인천병무지청을 포함하여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나,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은 가능하며 병역판정검사는 8월 1일부터 재개된다.

 

휴무 기간 중에는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함께 안전한 병역판정 검사장 운영을 위해 검사장 소독, 방역제품 비치 등 방역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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