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 소로1리서 펼쳐진 민물고기잡이 체험 축제 성료

입력 2022년07월26일 09시2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봉화군은 지난 23일 춘양면 소로1리 운곡천 2보에서 열린 제7회 민물고기잡이 체험 축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운곡천 민물고기잡이 체험 축제에서는 반두를 이용한 민물고기 잡기 체험뿐만 아니라 춘양막걸리민물매운탕 무료 나눔, 문화공연 및 노래자랑, 이벤트 행사 및 참가자 경품추첨 등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했다.

 

인근 지역에 사는 관광객은 “우연히 알게 된 축제인데, 반두잡이 체험은 저의 어린 시절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웠고, 음식도 맛있었고 공연도 훌륭했다.”며 “더운 여름 가족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축제를 주최한 춘양면 소로1리 엄우섭 이장은 “소로1리 민물고기잡이 축제가 춘양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단합되고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