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가재마을서 2022년 생태예술제 연다

입력 2022년08월01일 10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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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봉화군, 2022년 생태예술제가 ‘청정봉화, 가재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봉성면 우곡리 문수골 가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총 봉화지회가 주관하는 생태예술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가재 체험장 및 전시 관람, 글짓기·그림 공모전, 장기자랑대회, 삼굿구이체험, 모래성 보물찾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림·사진·시화·서예 등의 전시와 가재마을에서 창평저수지까지 산책로의 못뚝거리전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리며 이 기간 동안 생태관련, 자연보호, 가재이야기를 주제로 유치부·초·중·고생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 작품도 현장에서 접수한다.


정해수 한국예총 봉화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공연과 전시·관람 위주로 진행됐던 작년 행사와 달리 올해에는 다채로운 체험 및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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