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운영에 반영할 국민 아이디어 접수

입력 2022년08월01일 10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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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대국민 소통을 활성화하고 국민 아이디어를 인천항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제안 채널 ’2022년 제1차 아이디어 전달해(海)‘를 이달 10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디어 전달해‘는 국민의 정책제안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연 2회 운영하고 있는 소통채널로,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해 인천항 운영에 반영한다.

 

IPA는 ’아이디어 전달해‘ 운영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로 ▴항만 시설 내 로고라이트 설치 ▴신입사원 취업성공 인터뷰 영상 제작 ▴인천항 대표 캐릭터 리뉴얼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참여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단어(키워드)로 게시판 제안내용을 검색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IPA 홈페이지에서 상시 운영 중인 ’국민제안바다‘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을 두어 채널 간 연계를 강화했다.

 

아이디어 전달해(海) 참여는 공식 누리집(https://아이디어전달해.homon.kr)을 통해 가능하며, PC와 모바일을 통해 접속가능하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자 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우수 아이디어 제출자 5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더 나은 인천항을 위해 우수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IPA는 국민들이 쉽게 정책제안을 할 수 있도록 ▴국민제안 바다(누리집) ▴인천항 안전해(카카오톡 채널) ▴인천항 협력해(카카오톡 채널) 등의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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